개원 필수장비 ‘엔아이텍 현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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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필수장비 ‘엔아이텍 현미경’
  • 정운대 기자
  • [ 67호] 승인 2015.11.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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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00’·‘E200’, 카메라 장착해 이미지 캡처 및 분석도 가능
 

광학기기 전문기업 ㈜엔아이텍(대표 장석현)의 현미경이 동물병원 개원 시 필수장비로 각광 받고 있다. 정립형 생물현미경인 ‘E100’과 ‘E200’은 일본 니콘 제품으로 뛰어난 성능과 편리한 사용법으로 개원의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100’은 고성능 Eco LED 광원장치로 위상 차 관찰 시 충분히 밝게 관찰할 수 있으며, 권장 사용시간이 6만 시간이나 된다.

4구영 노즈피스로 경통은 쌍안과 삼안 선택사항으로 삼안경통 사용 시 카메라 장착이 가능해 소프트웨어를 통한 이미지 캡처 및 분석작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한 ‘E100’은 위상차 옵션 선택이 가능해 무색 투명한 세포의 효과적인 관찰을 위한 위상차 기능도 선택할 수 있다.
‘E200’ 역시 고성능 Eco LED 광원장치로 위상차 관찰 시 충분히 밝은 상태에서 관찰할 수 있고, 권장 사용시간도 6만 시간으로 ‘E100’과 같다.

CFI60 광학계를 통한 선명한 이미지가 특징으로, CFI60 무한광학계는 기존의 광학계에 비해 선명함과 투과도가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엔아이텍 측은 “‘E200’ 모델에 적합한 대물렌즈를 선택하면 최적의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면서 “인체공학적인 경통은 위, 아래로 조절이 가능해 작업 시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 주며, 시야수 20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시야수가 넓어져 용이한 작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위상차, 형광, 간이편광 등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해 원하는 관찰법이 가능하며, ‘E200’ 역시 삼안경통 모델을 사용하면 카메라 장착이 가능해 현미경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이미지 캡처 및 분석작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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