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박코리아, 2015년 수입업분야 영예
(주)버박코리아(대표이사 신창섭)가 동물용의약품 등 품질관리에 대한 회사 자체의 노력 및 개선을 인정받아 2015년 자율점검 수입업분야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버박코리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품질관리에 관계가 있는 임직원들로 사내점검팀을 구성하고, 올해 1월부터 제품의 수입, 보관 및 판매 시 관여되는 모든 사항을 점검하여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는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2015년 대상 업체 379개소에 동물용의약품 등 제조?수입업체 자율점검 추진계획을 통보하고, 관련 자료를 배포해 자율점검 대상 업소에서 제출한 서류를 검토?평가하여 우수업소에 대한 포상을 지난 12월 10일 실시했다.
한편 버박코리아는 2015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정부가 참여한 IICAB(Institute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in Animal Biologics) 주최 동물약품 생물학제제 교육프로그램(Veterinary Biologics Training Program)에 참가하여 교육받은 내용을 품질관리 개선 회의시간을 통해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품질개선에 반영시키는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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