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브랜드 ‘웰니스’로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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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브랜드 ‘웰니스’로 차별화
  • 정운대 기자
  • [ 70호] 승인 2015.12.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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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리트 헬스’ 시리즈 인기
 

(유)유한양행의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웰니스’가 프리미엄 사료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료도 웰빙시대를 맞아 반려동물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웰니스’는 자연주의 제품으로서 뛰어난 기호성에 다양한 기능까지 갖춰 반려동물 보호자들로부터 각광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컴플리트 헬스’ 시리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살아 있는 풍부한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반려견의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 

‘컴플리트 헬스 어덜트 치킨’은 12개월 이상 중대형 성견 전용 사료로 풍부한 천연 오메가 지방산과 항산화제를 비롯해 유산균을 포함하고 있으며, 뛰어난 기호성과 변 냄새 제거에도 좋다. 성분은 뼈를 발라낸 닭고기와 오트밀, 보리에 통곡물과 통과일, 야채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스몰 브리드 컴플리트 헬스 퍼피’는 12개월 이하 소형견 전용으로 뇌 발달을 위한 DHA를 함유하고 있으며, 뼈를 발라낸 칠면조 고기와 치킨밀, 연어밀, 오트밀, 보리로 구성돼 있다.

‘스몰 브리드 어덜트’는 12개월 이상 소형견 전용으로 뛰어난 기호성을 자랑하며, 풍부한 항산화제와 글루코사민을 함유하고 있고, 변 냄새 제거에도 좋다. 성분은 뼈를 발라낸 칠면조 고기, 치킨밀, 연어밀, 오트밀, 분쇄 현미로 돼 있다.

‘스몰 브리드 화이트 피쉬’는 12개월 이상의 반려견용으로 단백질 공급원으로 연어, 흰살 생선, 청어 3가지 생선만 사용했다. 가금류 알러지 케어가 가능하고,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 1.7%가 포함돼 있다.

‘스몰 브리드 시니어’는 7세 이상 저지방식으로 노령견의 심장, 체중, 관절, 피모 케어에 뛰어나며, 저나트륨식이다. ‘스몰 브리드 헬시 웨이트’는 전연령으로 체중관리에 좋으며,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로 L-카르니틴, 글루코사민이 함유돼 있다.

유한양행 측은 “‘웰니스’는 전국의 공식 대리점을 통해 동물병원과 펫샵을 통해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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