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메디칼,자체 브랜드로 재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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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메디칼,자체 브랜드로 재도약
  • 정운대 기자
  • [ 71호] 승인 2015.12.3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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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디지털 엑스레이 ‘SM-200HF’
 

삼미메디칼(대표 홍순일)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자체 브랜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SAMMI ANIMAL MEDICAL DEVICE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은 바로 올인원 디지털 엑스레이 ‘SM-200HF’.

국내에서 유일한 200mm 엑스레이인 ‘SM-200HF’는 세련된 디자인과 간단한 설치 과정, 쉽고 편리한 작동 원리에 유지보수 비용까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SM-200HF’의 벽걸이용 타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미메디칼 측은 “‘SM-200HF’는 공간이 적은 곳에 효율적으로 콤팩트 하게 설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200mm 엑스레이는 국내에선 ‘SM-200HF’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SM-200HF’는 반려동물은 물론 새를 비롯한 설치류와 특수 동물도 30 KV를 사용해 촬영이 가능하다.

삼미메디칼 관계자는 “다른 제품과 차별되는 점은 올인원 디지털 엑스레이 시스템으로서 최고 성능의 완벽한 조합으로 설계됐다는 점”이라면서 “촬영 테이블도 반려동물에게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간과 동물이 행복해지는 그날을 기원합니다’를 기업 모토로 하는 삼미메디칼은 다년간 수의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새해부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자체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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