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약품, 최종 목표는 100만개 돌파
(주)한수약품의 반려동물 종합 백신 ‘Canishot K5(DHPP)’가 지난해 판매목표 30만개를 달성하며, 새해 40만개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수약품 노천섭 부사장은 “지난해 목표를 애초 20만개로 잡았다가 30만개로 높이고, 이 목표치를 거의 달성했다”며 “새해는 40만개를 목표로, 총 100만개를 돌파할 때까지 계속해서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K5’는 800여개 동물병원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만족도도 꽤 높다”면서 “예전에 비해 국산 백신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낮아졌다. 2016년에는 총 100만개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 본다”고 밝혀, ‘K5’는 판매 2년 6개월여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한편 ‘Canishot K5(DHPP)’는 Rockborn항원 사용으로 100%에 가까운 개디스템퍼 방어력을 나타내고 있으며, 파보백신 최초 개발자의 오리지널 항원 사용으로 항체 형성 및 안전성이 강화됐다.
특히 동물병원 전용 제품으로 동물병원에만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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