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회, 8월 27~28일 … 새해 연수교육 일정도 발표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손은필, 이하 서수회)가 마침내 ‘서울수의 임상컨퍼런스’ 개최 장소를 The-K호텔로 확정했다.
그동안 ‘서울수의 임상컨퍼런스’는 대회 규모에 비해 협소한 개최 장소로 좀 더 넓은 장소에 대한 회원들과 업체들의 요구가 계속 이어져 왔다.
서수회는 이런 회원들과 업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장소를 물색하던 중 마침내 The-K호텔로 최종 확정하고, 올해부터 개최장소를 바꾸게 됐다.
서수회 측은 “그동안 여러 장소를 검토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장소를 The-K호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며 “회원들과 업체 모두 좀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컨퍼런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 ‘서울수의 임상컨퍼런스’는 개최 장소 이전과 함께 일정도 앞당겨 오는 8월 27일(토)~28일(일) 양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서수회는 ‘2016년도 서수회 연수교육’ 일정도 발표했다.
서수회는 올해 총 6차에 걸쳐 연수교육을 진행한다.
장소는 모두 건국대 산학협동관이며, 1차 연수교육은 2월 21일(일), 2차 3월 27일(일), 3차 4월 24일(일), 4차 6월 26일(일), 5차 10월 23일(일), 6차 12월 4일(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서수회 측은 “모든 행사 일정은 예정인 만큼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현재 확정된 일자에 차질 없이 연수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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