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개원 필수품 ‘ICU’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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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개원 필수품 ‘ICU’ 인기
  • 정운대 기자
  • [ 72호] 승인 2016.01.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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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온열방식으로 단시간에 온도 골고루 유지
 

 

 

 

 

 

 

 

 

 

 

 

 

 

 

한미메드라인(대표 이재학)이 판매하고 있는 집중치료실 ICU가 동물병원 개원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ICU는 동물 전용으로 개발된 최첨단 집중치료 장치로서 삼면 온열 방식으로 기존 바닥 온열방식에 비하여 단시간에 온도를 골고루 유지할 수 있고, 부식 방지를 위한 SUS로 제작하여 내식성을 강화했으며,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다.

바이메탈을 장착한 2중 안전 히터를 사용하여 과도한 온도 상승으로 인한 화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특히 입원, 응급, 수술 후 환축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산소 공급이 가능하며, 가습기로 인해 산소가 유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환기용 팬이 장착되어 작동 후 시간 조절이 가능하고, 외부 수액걸이와 인퓨전펌프 사용 시 장비 자체 콘센트 부착이 가능하다.
이밖에 환축의 안정을 위한 롤스크린 장착과 도어의 탈,부착이 가능하며, 적외선등이 나와서 적외선 치료가 가능하고, 형광등이 나와서 어두운 실내에서도 처치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한미메드라인 측은 “가습을 연속하여 사용 시 물을 충분히 보충해 주어야 하며, 수액 투입 시에는 하단이나 상단에 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주입하고, 이 때 수액 줄이 문틈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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