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퓨리나, 사료 1.7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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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퓨리나, 사료 1.7톤 기부
  • 김지현 기자
  • [ 73호] 승인 2016.01.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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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통해 안성 유기반려동물보호센터 전달
 

네슬레퓨리나가 지난 1월 14일 ‘제4회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 사랑’ 캠페인을 시행하고,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안성시에 있는 ‘400마리 강아지의 행복한 보금자리’에 사료 1.7톤을 전달했다.
이날 사료 전달식은 경기 안성에 위치한 유기반려동물 보호센터에서 진행됐다.

네슬레퓨리나와 홈플러스는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지난 1월 6일까지 ‘제4회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 사랑’ 캠페인을 진행한 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퓨리나 원, 알포, 캣차우 브랜드의 건사료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1개당 100g의 네슬레퓨리나 사료를 기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 사료 1,360㎏과 반려묘 사료 340㎏ 등 총 1,700㎏(1.7톤)의 사료를 기부했다.

이번 4회 캠페인까지 기부한 4.5톤의 사료에 더해 총 6.2톤의 강아지, 고양이 사료를 기부한 셈이다.
이선장 롯데네슬레코리아 영업부문장은 “네슬레퓨리나는 매년 유통업체들과 함께 사료 기부 캠페인, 모닝노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외된 반려동물을 위한 인식을 함께 하고, 앞으로도 생명을 존중하는 따뜻한 사회로 가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인숙 홈플러스 사회공헌본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곳곳으로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눔을 기획하면서 유기반려동물들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면서 “보다 많은 이들이 유기반려동물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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