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예방 목걸이 ‘세레스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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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예방 목걸이 ‘세레스토’ 론칭
  • 정운대 기자
  • [ 73호] 승인 2016.01.2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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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코리아, 8개월간 효과 … 신장·간 손상 없어
 

바이엘코리아(주)가 최근 진드기 예방 목걸이 ‘세레스토(SERESTO)’를 출시했다.

‘세레스토’는 폴리머매트릭스라는 약물전달 특허기술로 목걸이에 포함된 성분이 소량으로 강아지 피부를 통해 투입됨으로써 강아지 피부나 간과 신장에 손상을 주지 않고, 8개월이나 약효가 지속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세레스토’는 목걸이 형태로 항상 착용할 수 있어 일종의 액세서리로 활용할 수 있으며, 목욕 시 착용해도 괜찮다.

벼룩이의 경우 목걸이를 채운 후 감염되면 2시간 내에 효과가 나타나 벼룩이는 박멸되며, 참진드기의 경우 98~100%의 예방효과가 8개월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이엘코리아는 ‘세레스토’ 출시 기념으로 오는 2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라이브 웨비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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