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 론칭 … 2월 25일 웨비나도
바이엘코리아(주)가 벼룩, 진드기 예방을 위한 목걸이 형태의 ‘세레스토(SERESTO)’를 출시해 화제다. ‘세레스토’는 액세서리처럼 항상 착용할 수 있으며, 물에 젖어도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목욕 시 착용해도 상관없다.
특히 냄새가 나지 않으며, 8개월간 벼룩과 진드기에 대한 예방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바이엘코리아 측은 “특별한 방출기전의 ‘세레스토’가 벼룩과 진드기를 8개월까지 안전하게 예방해 준다”며 “목걸이 형태여서 사용하기에도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폴리머매특릭스라는 약물전달 특허기술을 갖고 있는 ‘세레트소’는 목걸이에서 일정한 농도로 유효성분을 방출하고, 이 성분이 소량으로 강아지 피부에 투입됨으로써 8개월 동안 약효가 지속되며, 강아지 피부는 물론 간과 신장에도 손상을 주지 않는다.
목걸이를 채운 후 벼룩에 감염되면 2시간 내에 박멸효과가 나타나며, 진드기의 경우에도 98% 이상의 예방효과가 8개월 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바이엘코리아는 ‘세레스토’ 출시 기념으로 라이브 웨비나를 진행한다.
2월 25일(목)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자 모두에게 ‘세레스토’를 먼저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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