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기사(대표 이상규)가 ‘FUJI FILM FCR PRIMA T2’를 동물병원에 전격 출시한다.
신기사 측은 “저선량 고감도 이미지와 우수한 내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FCR PRIMA 시리즈’가 최신 제품 ‘PRIMA T2’로 동물병원에 본격적으로 공급된다”고 밝혔다.
‘FCR PRIMA T2’는 ‘FCR PRIMA’와 ‘FCR PRIMA T’ 등 기존 모델 대비 영상처리 속도가 30%나 향상되었으며, 테이블 형태의 제품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해 동물병원 사용 환경에 최적화 된 장비다.
FUJIFILM은 지난 1984년 CR을 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회사로, 지난 30년간 축적된 독자적인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은 저선량 하이 퀄리티 이미지 구현 능력에 있어서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FUJIFILM만의 Image Intelligence 기술과 DICOM을 기반으로 한 FCR Viewer를 통한 영상진단은 이미지 프로세싱 손실을 최소화 해 동물병원 진료에서 가장 중요한 진단상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한편 신기사는 2016년 새해 업무 재편을 통해 영상진단사업부에서 일괄 관리하던 FUJIFILM FCR 동물용 제품을 Animal Healthcare부로 이관함으로써 제품 공급부터 A/S까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신기사는 지난 1974년 설립된 FUJIFILM 메디컬 사업부문 한국 총대리점으로 의료영상사업과 Aniamal Healthcare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국 대학 종합병원 및 병의원 4,000여 곳과 동물병원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