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잡는 물 ‘클로펫(CLOH Pet)’이 뛰어난 살균 탈취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장위동 한자리에서 20년 동안 개원하고 있는 문순찬(큐동물병원) 원장은 얼리 어댑터로서 수많은 반려동물 제품을 사용해 왔지만, ‘클로펫’처럼 반응이 빨랐던 제품도 없었다며 적극 추천했다.
문순찬 원장은 “‘클로펫’은 병원에서 소독용과 치료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제품 중에서 효과가 가장 빠르다”면서 “특히 피부병에 좋다. 항생제 외에 더 이상의 방법이 없는 마지막 단계의 피부병도 ‘클로펫’ 몇 번만 사용하면 딱지가 바로 떨어지고 눈에 띄게 개선될 정도로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개와 고양이는 특히 냄새를 싫어하는데, ‘클로펫’은 무색, 무취로 냄새가 나지 않고, 만성 외이염이나 양치는 물론, 심지어 눈에 사용해도 좋을 정도로 자극이 전혀 없고, 사용범위가 매우 넓은 것이 장점”이라며 “보호자들의 반응도 좋아 재구매율이 아주 높은 제품이다. 누구보다도 소비자가 가장 먼저 안다”고 말했다.
문순찬 원장은 주로 환부 닦을 때 ‘클로펫’을 사용하는데, 기존 스프레이 제품들과는 효과 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고양이 60마리를 키우며, 15년간 큐동물병원을 다니고 있는 보호자 이미선씨도 “‘클로펫’은 원장님 추천으로 사용하게 됐는데, 염증 부위 소독이나 피부 곰팡이 질환에도 좋고, 항문에 뿌려서 닦으면 정말 냄새가 안 난다”면서 “홍보 문구 그대로 뿌리고 30초만 지나면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다. 오줌 냄새에 뿌려보면 금방 알 수 있다”고 적극 권했다.
아울러 “‘클로펫’ 같은 좋은 제품이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했으면 좋겠다”면서 “획기적인 효과를 갖고 있는 만큼 열린 마음으로 동물병원에서도 많이 사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