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 4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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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 4년 연속
  • 안혜숙 기자
  • [ 93호] 승인 2016.12.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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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퓨리나, 홈플러스와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사료 기부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이사 이상률)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퓨리나(www. nestlepurina.co.kr)와 홈플러스가 유기반려동물을 위한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A Bowl of Love)’을 오는 12월 28일(수)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

네슬레퓨리나와 홈플러스가 4년 연속 연말마다 진행하고 있는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은 판매량에 따라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는 캠페인으로서 네슬레퓨리나의 글로벌 캠페인 일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라에서 이어가고 있는 캠페인이다.

28일까지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네슬레퓨리나의 퓨리나 원(반려견, 반려묘), 알포, 프리스키(건사료) 제품을 구매하면 누구나 유기반려동물에게 한 끼의 온정을 나눌 수 있다.

네슬레퓨리나와 홈플러스는 판매된 제품 1개당 100g의 사료를 적립해 유기반려동물 보호소에 공동으로 기부하게 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첫 해에는 1.35톤을 기부했으며, 2015년에는 1.7톤을 기부하는 등 매해 기부량이 늘어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홈플러스와 함께 하는 ‘100g의 사랑 나눔 캠페인’을 4년 연속 진행하면서 매해 기부량이 늘어나는 것은 많은 소비자들이 인지하고 참여한 결과”라며 “올해 마지막 남은 한달까지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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