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피부병은 ‘비오칸‧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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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피부병은 ‘비오칸‧엠’
  • 김지현 기자
  • [ 99호] 승인 2017.03.0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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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무역, 단시간내 확실한 치료효과로 화제
 

곰팡이피부병(링웜) 백신 ‘Biocan M(비오칸‧엠)이 뛰어난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94년 전통의 동물백신 전문기업 체코의 Bioveta가 제조하고, 원무역상사(대표 임동원)가 수입 판매하는 ‘비오칸‧엠’은 국내 최초의 유일한 곰팡이 피부병 예방 백신이다.

개와 고양이의 곰팡이 피부병을 비롯해 습진, 버짐, 탈모 등 고질적인 피부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와 예방에 뛰어난 효능을 보이며, 특히 Microsporum canis, M.gypseum, Trichophytone mentagrophytes 곰팡이균 피부병의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곰팡이 피부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정도로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비오칸‧엠’의 뛰어난 효과는 반려동물과 보호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개와 고양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곰팡이성 피부병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잘 낫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곰팡이성 피부병은 고통의 원인의 70~80%가 Microsporum Canis 곰팡이균 때문인데, 이를 ‘비오칸‧엠’은 단 한 번의 주사만으로 1년 동안 곰팡이 피부병을 치료하고 예방함으로써 반려동물의 고질적인 피부질환을 가장 짧은 시간 내에 확실하게 치료하고, 면역력까지 높여 주는 탁월한 치료백신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같은 ‘비오칸‧엠’의 효능과 안전성은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의 임상시험으로도 입증된 바 있다.
임동원 대표는 “반려동물의 피부질환은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는 것처럼 보이다가도 다시 재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피부질환 치료를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비용 부담도 크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비오칸‧엠’으로 근본적인 피부질환 치료를 통해 이런 문제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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