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부터 총 10회
이리온동물병원 청담점에서 ‘고양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고양이 세미나’는 고양이 진료 전반에 걸쳐 다룰 예정이어서 고양이 환자가 증가하는 요즘 임상수의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의는 이미경(이리온 청담점) 원장이 나서며, 오는 4월 6일(목)부터 6월 8일(목)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청담 이리온 세미나실에서 매주 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고양이 이해하기: 영양학, 행습학 △전염병질환의 진단과 치료 △흉강질환 △소화기질환1 △소화기질환2, 빈혈 △비뇨기질환 △호르몬질환, 근골격계질환, 피부병 △나이별 건강관리와 예방의학, 만성복합질환의 관리 및 모니터링법 △고양이응급 및 입원환자 관리, 고양이 진통관리 △고양이 약물학 및 기타
이리온 측은 “이번 세미나는 고양이 진료에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로 구성했다”면서 “강의순서와 주제는 참석자들의 의견에 따라 약간 조율될 수 있다”며 많은 참석을 바랬다.
강의료는 총 65만원이며, 선택해서 들을 수도 있어 회당 강의료는 8만원이다.
문의는 이메일(mklee@irion.co.kr) 또는 문자(010-3157-3257)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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