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세타이어티’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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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세타이어티’로 해결
  • 김지현 기자
  • [ 102호] 승인 2017.04.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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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포만감 높이고 체중은 감소 … 삶의 질 향상
▲ 독 세타이어티, 독세타이어티 스몰독, 캣세타이어티

로얄캐닌의 체중감소 다이어트 사료 ‘SATIETY(세타이어티)’가 높은 효과와 만족도로 인기몰이 하고 있다.

포만감은 높이고, 체중은 줄이는 ‘세타이어티’는 세계 27개국 1,325마리 반려동물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 97%가 체중감소 효과를 나타낼 만큼 가장 과학적인 증거에 근거한 다이어트 사료로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4가지 과학적인 근거로는 △‘포만감 유발 효과’로 포만감을 주는 식이섬유가 자발적인 음식 섭취 감소에 도움을 주고 △‘고단백, 저칼로리’는 체중 관리와 근육량 유지에 도움을 준다. △‘영양학적 밸런스’는 풍부한 단백질, 미네랄, 비타민 함유로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고 △‘음식을 조르는 행동의 감소’로 성공적인 체중관리에 도움을 준다.

로얄캐닌 체중관리 클리닉과 공동으로 수행된 연구보고에 따르면, ‘세타이어티’는 자발적인 에너지 섭취와 먹이 요구 행위를 감소시킴과 동시에 포만감을 제공해 성공적이고 안전하게 체중 감량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중감소 기간 동안 지방제외체중을 유지하고, 체중 감소 후에는 안정적인 체중을 유지하면서 삶의 질까지 향상시켜 주고 있다.
실제 로얄캐닌 체중관리 클리닉의 280건의 치료사례 중 총 1,043kg, 평균 20%의 체중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인터내셔널 세타이어티 체중 감량 프로그램을 통한 체험후기에서는 3개월 동안 ‘세타이어티’를 급여했을 때 97%의 개와 고양이들이 평균 11%의 체중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칼로리 제한에도 먹이를 요구하는 행위의 빈도는 증가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48%의 개와 고양이는 이 같은 행위의 빈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얄캐닌 측은 “‘세타이어티’와 함께 보호자들이 먹이 주는 습관을 바꿈으로써 반려동물이 건강한 체중을 달성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며 “반려동물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영양가 있는 식단까지 제공함으로써 비만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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