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사료로 비뇨기계 예방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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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사료로 비뇨기계 예방 관리
  • 김지현 기자
  • [ 103호] 승인 2017.05.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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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플랜 캣 ‘비뇨기계 건강식’ ‧ 사나벨 ‘어덜트 유리너리’ 효과적
 

고양이의 70%가 일생에 한 번 이상 겪는 비뇨기계 질병은 2살에서 6살 사이의 성묘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특히 비만이거나 중성화 수술을 받게 되면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
재발률 또한 매우 높기 때문에 예방에 더 신경 써야하는 부분. 따라서 비뇨기계 관리 맞춤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은 예방법 중 하나다.

비뇨기계 관리 맞춤 사료는 소변의 pH 조절에 도움을 줘 방광염 또는 결석과 같은 비뇨기계 질환의 발생률을 낮춰준다.

프로플랜 캣 ‘비뇨기계 건강식(Urinary Tract Health)’은 반려묘의 소변 pH 조절을 통해 비뇨기계 관리를 돕는 전용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별히 조합된 영양소 비율로 소변 pH 레벨을 최적 상태인 약산성(6~6.5)으로 유지시켜주며,  낮은 마그네슘 함량으로 요로결석 형성 감소를 돕는다. 나트륨 함량이 높지 않아 신장에 무리를 주지 않고 장기 급여가 가능하며, 소화 흡수율이 높아 소화기관에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고, 변 냄새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풍부한 항산화제와 순살 닭고기의 고품질 단백질이 면역력 강화와 튼튼한 심장과 근육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프로플랜은 업계 최초로 반려묘 요로결석 제품에 FDA 승인을 받아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국제고양이수의사회(ISFM)에서도 퓨리나의 영양학적 공헌을 인증하고 있다.

또 사나벨 ‘어덜트 유리너리(Adult Urinary)’는 특별 배합으로 수분 흡수량의 증가와 배출을 도와 요로 결석과 신장 손상 예방에 도움을 준다. 플락토-올리고당과 유카의 사포닌 성분이 미네랄 흡수량을 늘리고, 유익한 박테리아를 자극해 소화를 도와 변 냄새를 줄여준다.

물을 잘 먹지 않으려고 한다면 수프 타입 간식을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팬시피스트 ‘로얄 브로스(Royale Broths)’는 물 타지 않은 진한 육수를 제1원료로 해 고양이의 음수량을 충족시켜 주는 반려묘용 수제 수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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