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명글로벌(대표 최정완)이 출시한 ‘퀵스탑’ 젤 연고 타입이 간편하고 뛰어난 지혈효과로 보호자들의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퀵스탑’ 파우더 타입에 이어 젤 연고 타입을 수입한 정명글로벌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의료기기로 젤 타입 수입 허가를 취득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퀵스탑’은 지혈과 창상‧열상의 상처 치유제로서 미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에서 이미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지혈제.

국내에도 이런 인기가 이어지며, 파우더 타입에 이어 젤 연고 타입까지 뛰어난 지혈 효과로 인기몰이하고 있다.

‘퀵스탑’ 파우더 타입은 출혈, 진물, 습한 환부에 적합하고, 젤 연고 타입은 작은 상처나 긁힌 경우, 파우더를 뿌리기 어려운 상처 부위에 주로 사용한다.

특히 젤 타입은 야외나 여행 시 휴대용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최정완 대표는 “‘퀵스탑’ 젤 연고 타입은 파우더를 뿌리기 어려운 부분에 사용하기가 쉬워 개와 고양이뿐만 아니라 새 등 다양한 특수동물에 사용하기 좋다”며 “젤 타입은 파우더 타입에 비해 휴대나 사용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퀵스탑’은 반려동물의 발톱이나 꼬리 자를 때, 또 작은 외상으로 피가 날 때 사용하는 지혈제로서 최상급의 페릭서브설페이트(Ferric Subsulfate)를 사용하고, 다른 지혈제에는 없는 벤조카인을 함유해 상처 통증 완화와 치유 및 지혈효과가 빠르고 탁월하다.

‘퀵스탑’은 정명글로벌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지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