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올해 판매 40만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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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올해 판매 40만두 목표
  • 김지현 기자
  • [ 104호] 승인 2017.05.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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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약품, ‘더마클린’ 6천개 등 목표량 설정
▲ K5, 더마클린

이기옥(대한수의사회) 상근부회장이 (주)한수약품 부사장에 임명되면서 올해 판매 목표량을 ‘K5’ 40만두, ‘더마클린’ 6,000개로 설정했다.

반려동물 종합 백신 ‘Canishot K5(DHPP)’는 지난해 판매량 30만두를 기록, 목표치인 40만두에 못 미치면서 올해 다시 40만두를 목표로 재정비에 들어갔다.

‘K5’는 동물병원 전용 제품으로 Rockborn 항원 사용에 따라 100%에 가까운 개 디스템퍼 방어력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파보백신 최초 개발자의 오리지널 항원을 사용함으로써 항체 형성과 안전성이 크게 강화됐다.
이에 따라 ‘K5’는 국산 백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면서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더마클린’은 개의 결막염과 농피증 치료제로서 눈물얼룩과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발적 및 얼룩제거, 소양증 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다.
타일로신(Tylosin)이 주성분으로, 닭의 만성호흡기 질병과 돼지 폐렴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옥 부사장은 “올해 ‘K5’ 판매량을 40만두로, ‘더마클린’ 판매량은 6천개로 목표를 잡았다”면서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영업과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한수약품은 국내 최초 동물용 의약외품 심장영양제 ‘카디케어 츄어블’과 개전용 비특이적 면역증강제 ‘이뮤노스티’를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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