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2차 동물메디컬센터 ‘개원 2주년’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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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2차 동물메디컬센터 ‘개원 2주년’ 세미나
  • 김지현 기자
  • [ 104호] 승인 2017.05.1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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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부산외대 트리니티홀 … ‘내과‧영상’ 및 ‘외과‧안과’ 2개 세션 진행
 

제일2차 동물메디컬센터가 개원 2주년을 맞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6월 4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외국어대학교 트리니티홀 1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대구 동물메디컬센터와 제일2차 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들이 연자로 나서 내과와 영상, 외과와 안과를 테마로 모두 11개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션 1’ 내과‧영상 5개 강의
강의는 2개 강의실에서 각각 세션 1은 ‘내과, 영상’, 세션 2는 ‘외과, 안과’를 테마로 진행된다.

‘세션 1’은 이영재(제일 2차 동물메디컬센터) 센터장이 ‘신경증상, 스테로이드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를 주제로, 이종원(제일 2차 동물메디컬센터) 내과원장이 ‘장 질환 어떤 검사를 해야 하고, 어떤 약물을 써야할까?’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송선혜(대구 동물메디컬센터 내과) 영상진단센터장은 ‘이첨판 폐쇄 부전증의 심장초음파 소견서 이해하기’를 주제로, 유지민(대구 동물메디컬센터 내과) 영상진단과장은 ‘7개월령 풍산개에서 발생한 팔로사증’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 박형진(대구 동물메디컬센터 내과) 대표원장이 ‘종양환자 일선병원에서 관리할 수 있는 팁(Metronomic chemotherapy 방법)’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세션 2’ 외과‧안과 6개 강의
‘세션 2’에서는 허수영(대구 동물메디컬센터) 외과 1원장이 ‘슬개골 탈구, 4단계 분리 진단만이 정말 전부일까요?’를 주제로, 고대량(대구 동물메디컬센터 내과) 외과 2원장이 뇌종양 환자에서 수술적 치료 증례 케이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영우(제일 2차 동물메디컬센터) 안과/치과 원장은 ‘각막궤양 치료 어디까지, 언제까지 해보고 안 되면 더 큰 병원에 보내면 될까?’를 주제로, 김은직(제일 2차 동물메디컬센터) 안과과장은 ‘흥미로운 각막질환의 증례’를 살펴보고, 이어 류석우(제일 2차 동물메디컬센터) 외과과장이 ‘AAI, 수술 없이 잘 관리되는 것 같은데 수술이 꼭 필요할까?’, 끝으로 박세진(제일 2차 동물메디컬센터) 외과원장이 ‘후지마비! 진단에서 치료까지’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임재현(대구 동물메디컬센터/제일2차 동물메디컬센터) 총괄 원장은 “처음의 불협화음을 믿음으로 오늘의 이 자리를 만들어 주신 수의사 선생님, 동료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함께 나누는 원대한 꿈을 같이 이루고자 한다. 그동안의 과오를 반면교사로 삼아 대구동물메디컬센터, 부산 제일2차 동물메디컬센터를 모든 이가 나누는 병원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강의비는 3만원, 봉직수의사 2만원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푸짐한 경품행사도 마련해 1등 1명에 ICU, 2등 ‘인퓨전펌프’ 3명, 3등 ‘백내장검사권(50만원 상당)’ 6명, 4등 ‘MRI 무료검사권(50만원 상당)’ 5명, 5등 ‘CT 무료검사권(30만원 상당)’ 10명에게 주어진다.

세미나 신청 및 문의는 오경식 대표원장(010-3553-9954)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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