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는 한화 ‘와이즈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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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는 한화 ‘와이즈넷’
  • 김지현 기자
  • [ 106호] 승인 2017.06.2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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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모델‘SNH-C6417BN’… 기능 높이고 구입 부담 줄어
 

최근 중국산 CCTV의 해킹 사건으로 안전하고 뛰어난 성능의 국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주)한화테크윈이 새롭게 출시한 와이즈넷 Full HD Wi-Fi 홈카메라 최신 모델 ‘SNH-C6417BN’이 뛰어난 기능에 구입비 부담까지 확 줄어 인기다.

‘SNH-C6417BN’은 실내에 최적화된 CCTV 기능으로 1080p Full HD 고화질 영상에다 130도 광각렌즈를 통해 보다 넓은 구역을 한 화면에 담을 수 있어 와이드 모니터링이 가능한 제품이다.
양방향 오디오 기능과 모션 감지 기능도 갖추고 있어 동물병원 입원실이나 반려동물 호텔 CCTV로 제격이다.

또한 디지털 4배줌이 가능해 보고 싶은 곳을 선택해 확대해서 볼 수 있으며, 확대해도 깨지지 않고 영상이 선명하다.

특히 병원 출입구나 창문 등 특정 영역을 지정하면 해당 영역의 움직임만 감지해서 알려주는 알람 전송기능이 있어 입원 환자를 잘 관리해야 하는 동물병원에 매우 유용하다.

이밖에 ‘SNH-C6417BN’에는 역광 보정 기능이 있어 역광에도 어느 피사체든 자동으로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으며, 밤에도 적외선 LED 적용이 자동으로 변경되며 가시거리 10m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통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설치가 아주 간편한 것도 장점. 전원 어댑터만 꽂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무선 와이파이로 네트워크에 연결도 가능하다. 

메모리 카드는 최대 128GB 저장이 가능하며, 무상으로 1년 A/S를 제공한다.

한편 와이즈넷 홈카메라 시리즈 중 ‘SNH-V6410PN’도 세련된 디자인과 물체를 추적하는 오토 트래킹 기능으로 꾸준히 인기몰이 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콜센터(1588-577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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