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기생충 예방 ‘캐치원’
상태바
바르는 기생충 예방 ‘캐치원’
  • 김지현 기자
  • [ 106호] 승인 2017.06.21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이에스케이, 심장사상충까지 한번에
 

먹지 않고 바르는 심장사상충 예방약 ‘Catch One(캐치-원)’이 보호자들에게 인기다.

간편하게 목 뒤에 바르면 한 달 내내 효과가 지속되는 ‘캐치원’은 심장사상충은 물론 내·외부 기생충까지 한 번에 안전하게 해결해 주어 인기가 좋다.

‘캐치원’은 △벼룩 감염 및 벼룩에 의한 알레르기성 피부염 예방과 치료 △Dirofilaria immitis에 의한 심장사상충 △귀에 기생하는 진드기(Octodectes cynotis) 감염의 예방과 치료 △이(lice) 예방과 치료 △임신 및 수유 중인 암캐, 암코양이 투여 시 7주령 이하의 새끼에 벼룩감염 예방 등에 효과가 크다.

특히 개는 개선충, 회충, 참진드기류 감염 예방 및 치료에, 고양이는 회충, 십이지장충 감염 예방 및 치료에 좋다. 

단, 6주령 이하 동물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

제이에스케이 측은 “‘캐치원’은 먹지 않고 바르는 심장사상충과 내‧외부 기생충 예방약으로 개와 고양이는 물론 사람에게도 안전하고 효과가 빠르며, 사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며 “간편한 사용법과 뛰어난 효과로 보호자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부산수의컨퍼런스’ 후원 설명회 4월 18일(목) 오후 5시 리베라호텔
  • 제일메디칼 ‘제3회 뼈기형 교정법' 핸즈온 코스 5월 19일(일)
  • 동물병원 특화진료 ‘전문센터’ 설립 경쟁
  • [연자 인터뷰 ㉟] 김하정(전남대 수의내과학) 교수
  • 현창백 박사, V-ACADEMY ‘심장학 세미나’서 심근증 다뤄
  • [클리닉 탐방] VIP동물의료센터 동대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