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AA, 8월 13일‧27일 총 2회
해마루 반려동물 아카데미(HCAA) 전문가 양성교육 ‘제1기 반려견 한방마사지 테라피스트 과정’이 오는 8월 13일(일), 27일(일) 총 2회 과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마루케어센터에서 진행된다.
아이해듀는 세계 전문 수의한방 교육기관인 미국 Chi institute의 한방수의학 튜나 마사지 전문가 과정(Certified Veterinary Tui Na Practitioner: CVTP)을 수료한 신사경 수의사와 ARC 국제 아로마테파피스트 최혜정 테라피스트와 함께 전문적인 한방 마사지 과정을 개설했다.
연자로 나서는 해마루케어센터장이자 한국반려동물마사지협회장인 신사경 수의사와 최혜정 테라피스트는 이번 과정을 통해 마사지의 기본 테크닉과 개와 고양이의 기초 해부&생리학, 12경락의 종류와 흐름, 근골격계 질환을 위한 마사지, 위장관계 질환과 호흡기계 질환, 면역 강화를 위한 마사지, 피부와 눈을 위한 마사지, 행동학적 문제 관련 홈케어 마사지 등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과정 수료 후에는 HCAA와 한국 반려동물 마사지협회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에 한해 반려견 한방 마사지 테라피스트 자격증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과정은 소수인원 6명 대상으로 일대일 집중과정이며, 신청은 8월 4일(금)까지다.
저작권자 © 데일리개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