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반려동물 먹거리 브랜드 ‘아미오’가 반려묘를 위한 프리미엄 주식 ‘아미오 그레인 프리’ 3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반려묘 시장에 진출했다.
‘아미오 그레인 프리’는 고양이의 특성과 필요 영양 성분을 고려한 반려묘 전용 프리미엄 주식으로, 전 연령의 반려묘가 섭취할 수 있는 ‘키튼&어덜트’를 비롯해 1세 이상의 성묘를 위한 요로계 건강관리용 ‘유리너리’와 체중 조절용 ‘슬림업’ 등 2종의 기능성 제품을 포함,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고양이의 생리적 특성에 맞춰 육류 함량을 높인 ‘아미오 그레인 프리’는 생육을 포함해 전체 육류 함량이 80%로 소화흡수율이 높은 질 좋은 육류 원료를 사용했다.
또 곡물 대신 병아리콩, 렌틸콩, 완두콩 등 혈당지수의 상승을 낮춰주는 Low GI(Glycemic Index) 원료를 사용하고, 알레르기 위험 원료를 최소화한 그레인 프리 제품이다.
반려묘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필요 영양성분도 강화해 타우린, 라이신 등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을 비롯해 피모 건강, 면역력 유지,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EPA, DHA 함량을 강화하고, 오메가3 하루 권장량을 충족시킬 수 있게 했다.
특히 반려묘의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풀무원 독점 특허 유산균 ‘PMO-08’과 반려묘가 스트레스로 겪는 배뇨 문제 및 혈당 상승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유산균 발효추출 기능성 소재인 ‘GABA’도 함유됐다.
풀무원은 아미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6일까지 3종 구매 시 추가 샘플과 고양이용 장난감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미오의 이라미 제품매니저는 “아미오는 그동안 반려견 건강 먹거리를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한 반려묘 주식 ‘아미오 그레인 프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반려묘 프리미엄 식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미오 그레인 프리’ 3종은 지퍼락이 부착된 소포장(300g)으로, 아미오 공식 쇼핑몰과 전문몰, 오픈 마켓 등에서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