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혁 원장 및 재무·마케팅·디지털 전문가 3인 실전강의 기대
■ 서상혁 원장 “인력에 투자하라”
재개원과 공동개원이 증가하는 급변하는 개원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동물병원의 생존 전략을 제시해 줄 세미나가 있어 주목된다.
본지 개원이 9월 2일(일) 주최하는 ‘동물병원 생존 전략 세미나’는 동물병원 경영 시 원장이 반드시 알아야 할 재무상식과 솔루션 활용법을 제시하고, 동물병원의 필수가 된 디지털 마케팅 실무 전략 및 동물병원 매출 극대화를 위한 디지털 커머스 전략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특히 VIP동물의료센터 원장으로서 풍부한 개원 경험과 실무 경영 능력을 갖추고 있는 서상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원장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동물병원의 성장과 성과를 이끌어내는 데 필요한 조직과 인력의 효과적인 운영 방법과 실질적인 조직관리 노하우를 제시해 줄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조직들은 있다. 그런 조직들은 도대체 어떠한 차이가 있어 꾸준하게 좋은 성과를 내고 성장하는 것일까?
서상혁 원장은 이에 대한 시원한 해답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그는 “우리 병원 사정에 스텝을 채용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과연 스텝들은 원장의 마음을 몇 프로나 이해하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스텝의 역량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체적이면서도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VIP동물의료센터 성신여대점을 이끌고 있는 서상혁 원장은 18평의 공간에서 2명의 스텝으로 시작해 4번의 확장을 거쳐 지금은 60여명의 스텝이 근무하는 대형병원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임상을 위한 의학적 자기개발은 물론, 경영자로서도 SERI 경영포럼 활동을 비롯해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과정까지 거치며 임상과 경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런 서상혁 원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세미나는 동물병원 스텝 경영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 병원경영 필수 ‘재무·마케팅·디지털’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장들이 꼭 알아야 할 동물병원 경영의 필수 항목인 재무와 마케팅, 디지털 분야의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해 줄 전문가 3인의 강의도 진행된다.
정재학(인성회계법인) 회계사가 ‘동물병원 경영을 위한 재무상식과 솔루션 활용법’을 제시하고, 정종윤(피넛테크) 대표이사가 ‘동물병원 디지털 마케팅 실무전략’을 주제로 동물병원에 실질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임지현(피엘그룹) 대표이사는 ‘동물병원 매출 극대화를 위한 디지털 커머스 전략’을 주제로 디지털 전문가로서의 동물병원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해 줄 계획이다.
세미나는 오후 1시부터 판교 ABN타워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등록비는 5만원, 접수는 벳님닷컴(www.vetnim.com), 문의는 전화(02-6959-9155)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