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닌, 관절질환 처방식 ‘Mo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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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관절질환 처방식 ‘Mobility’
  • 허정은 기자
  • [ 11호] 승인 2014.07.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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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후 관절질환 94% 개선
 

로얄캐닌이 선보인 관절질환 처방식 사료 ‘Mobility’는 녹색입홍합 추출물과 콘드로이틴, 글루코사민 등이 함유돼 있어 관절의 운동성에 큰 도움을 준다.

녹색입홍합 추출물은 특허 받은 저온 탈수 공정을 통해 추출되므로 원래의 효능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이 홍합은 뉴질랜드 해안 지방에서 토착 부족에 의해 수세기 동안 식용으로 채취돼 왔다. 이 조개를 상식하는 마오리족은 매우 낮은 골관절염 유병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Mobility’에 함유돼 있는 아이코사펜타노익산(EPA)과 도코사헥사에노익산(DHA)이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로얄캐닌 관계자는 “필드에서 관절 질환이 있는 85마리의 개를 대상으로 실시된 임상 연구에 의하면 로얄캐닌 모빌리티 처방식을 50일간 급여한 경우 관절증의 임상 증상이 34% 개선된 것을 보였다”며 “해당 연구에 참여한 개의 94%에서 관절증의 문제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로얄캐닌(080-041-516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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