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대표 데이빗 고컨)이 출시한 ‘Canikur Pro(캐니쿠어 프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Canikur Pro(캐니쿠어 프로)’는 장내 정상 세균총의 올바른 균형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장을 유지시켜주는 보조제로, 주사기 안에 내용물이 함유돼 있어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기 쉽고, 눈금이 표시된 주입기로 정확한 용량을 투여할 수 있다.
‘캐니쿠어 프로’는 △프로바이오틱스(생균제) △프로바이오틱스(비소화성 당류) △클레이(몬트모릴로나이트) 등 3가지 성분이 함유돼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투여 시 유익한 효과를 나타내는 미생물이다.
또한 엔테로코쿠스 퍼시움을 함유하고 있어 건강한 장내 정상 세균총을 회복시키고, 면역계를 자극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병원균을 감소시킨다.
특히 ‘캐니쿠어 프로’는 특허물질인 Bio-Mos-C를 첨가하도록 허가받은 유일한 애견용 제품으로서 제품에 함유돼 있는 몬트모릴로나이트는 활성 탄소의 작용원리와 마찬가지로 독소와 바이러스를 흡착해 장으로부터 제거하는 클레이 광물질이다.
완전히 수소화된 몬트모릴로나이트 1g은 600㎡ 이상의 표면적을 가지게 돼 부피에 비해 거대한 흡착 표면을 제공한다.
‘캐니쿠어 프로’는 소위 설사 잡는 끝판왕으로 불리며, 장내 밸런스를 확실히 잡아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실제로 온라인상에서도 보호자들 간 제품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정운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