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예산 확보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내 동물용 의약품의 수출 시장 개척 및 확대를 지원하는 ‘2015년 동물용의약품 산업 종합지원’ 예산을 마련했다.
올해 예산은 융자예산과 보조지원금을 포함한 89억 원으로 융자 예산은 신축 56억 원, 개보수 21억2천100만 원, 운영지원 5억 원 등 총 82억2천100만 원으로 융자 단가를 업체 융자요청액으로 개선하고, 융자 비율도 60%서 70%로 확대했다.
또한 수출시장 개척 보조지원금을 5억원에서 7억원으로 증액, 기존의 시장개척단 파견사업, 해외전시회 참가지원 사업과 신규 수출 품목 등록비와 마케팅 지원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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