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 홍보 ‘진료 브랜딩’으로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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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홍보 ‘진료 브랜딩’으로 공략
  • 김지현 기자
  • [ 48호] 승인 2015.05.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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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의사 착한마케팅, 5월 31일 ‘10가지 법칙’ 제시
 

(주)좋은의사 착한마케팅(대표 조종만)이 점점 더 치열해져가는 동물병원들 간의 경쟁 속에서 자기 병원만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진료 브랜딩 10가지 법칙’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좋은의사 착한마케팅은 오는 5월 31일(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강남에 위치한 에임하이타워 8층 세미나실에서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진료브랜딩 세미나를 진행한다.

‘동물치과병원’ 최초 브랜딩
수의계에 최초로 ‘이비치동물치과병원’을 브랜딩한 조종만 대표는 이날 세미나를 통해 진료 브랜딩 방법을 비롯한 동물병원 마케팅의 ‘A부터 Z’까지 총망라 할 예정.
조종만 대표는 “자기 동물병원만의 특징이나 장점을 진료 브랜딩을 통해 보호자들에게 어필함으로써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며 “동물병원의 특화된 진료와 차별점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홍보하느냐가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날 세미나에서는 △진료브랜드와 브랜딩 △수의사, 진료의 방향과 정체성 △동물병원 시장 세분화와 분기전략 △의료브랜드와 상표, 그리고 브랜드 웨이 △진료 콘텐츠 이해와 제작 △진료 콘텐츠의 마케팅 활용(디자인, 의료일러스트, 인포 모션그래픽) △웹사이트, 모바일 사이트의 핵심 구성 △동물병원 마케팅 전략과 사례(인터넷, 모바일, SNS) △마케팅 DB 구축과 리마케팅 △APP 구축 및 동물 CRM 관리에 대해 구체적인 적용 방법을 제시해 줄 예정이다.

브랜딩화 이렇게 하라
최근 동물병원 진료가 세분화 되고 전문화 되면서 동물병원도 특정 진료에 전문성을 특화시켜 홍보함으로써 병원 이미지를 보호자들에게 각인시키는 데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 입장에서도 병원 선택의 기준이 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처럼 동물병원들이 인의 종합병원 수준의 모든 진료를 다 커버하기 보다는 특정 진료를 특화시키는 것이 병원 홍보에도 유리할 뿐만 아니라 원장 입장에서도 특정 진료에 전문성을 기할 수 있어 앞으로 진료브랜딩은 동물병원 마케팅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 대한 수의사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이미 지난 3월 29일(일) 진행한 1차 세미나에서 이 같은 관심과 호응을 받은 바 있어 이번 2차 세미나에 대한 기대도 더 높아지고 있다.
조종만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진료브랜딩 10가지 법칙을 통해 동물병원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줄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조종만 대표와 김소영 브랜딩 기획 담당이 강의에 나선다.
관련 문의는 전화(02-6925-5513) 또는 핸드폰(010-3506-5513) 및 등록은 이메일(ggdkm@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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