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텍, 차아염소산수발생 장비로 피부병 및 감염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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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텍, 차아염소산수발생 장비로 피부병 및 감염방지
  • 김지현 기자
  • [ 69호] 승인 2015.12.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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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병 포장으로 보호자 판매도 가능
 

쉽고 편리하게 차아염소산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장비가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주)지엠텍은 수돗물에 일정량의 정제염을 투입, 전기분해를 통한 차아염소산수를 발생시키는 장비를 소비자들에게 론칭해 화제다.

지엠텍이 판매하고 있는 차아염소산수발생 장비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정수기 형태로 장비 수조에 약 3L의 수돗물을 붇고 전용 정제염 3.2g을 희석해 전기분해를 통해 차아염소산수인 위생수와 세정수를 만들어 내는 장비로 짧은 시간에 만들어 냄과 동시에 그 효능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식약처를 비롯해 일본 후생성, 미국식품의약국 등으로부터 허가를 취득한 이 장비는 타소독체에 비해 안전성과 살균력이 높고, 경제성이 탁월하여, 일반 의약품과 달리 내성 및 잔류성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다.

지엠텍 측은 “요즘처럼 반려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환경에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직접 접촉으로 개나 고양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부병 치료 및 동물 내 서식하는 세균으로 인한 2차 감염방지에 높은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더욱이 차아염소산수발생 장비는 차아염소산수의 동물병원 내 사용은 물론 별도의 스프레이 병에 담아 소비자들에게도 판매할 수 있어 병원 홍보 및 수익성 증대라는 두 가지 유용한 목적을 달성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아염소산수는 이미 잘 알려진 대로 그 사용 용도가 광범위하고, 효능 역시 널리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성과 안전성이 뛰어나 그 사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지엠텍은 차아염소산수발생장비 론칭을 기념해 특별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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