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임상장비 라인업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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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임상장비 라인업 무장
  • 김지현 기자
  • [ 108호] 승인 2017.07.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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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벳, FUJI 라인 추가 … 영상 백업 시스템 ‘메디업’ 제공도
▲ FUJI DRI - CHEM, IMMUNO AU10V

장비업체 메디벳헬스케어(대표 오영신, 이하 메디벳)가 최근 FUJI DRI-CHEM의 생화학 분석기, 호르몬 분석기, 혈구분석기 라인을 추가하며, 동물병원 필수 임상장비의 최강 라인업으로 개원 장비 시장 점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X-ray와 CR, DR 장비로 동물병원 개원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메디벳은 이번 후지 장비 라인 추가로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론칭한 후지 장비는 건식 전자동 생화학 분석기 ‘FUJI DRI-CHEM’과 건식 전자동 호르몬 분석기 ‘IMMUNO AU10V’, 동물전용 전자동 혈구분석기 ‘HORIBA LC-662G’로, 시약도 메디벳에서 직접 공급할 계획이다.

‘FUJI DRI-CHEM’은 TCO2와 CRP, 자동희석 검사가 가능하고, 시간당 최고 190 테스트 처리한다. 간단한 작동법과 저렴한 유지비용 및 정확한 검사결과도 장점이다.

‘IMMUNO AU10V’는 동물전용 분석기로 혈장과 혈청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모든 검사과정이 자동화 돼 있어 TSH 검사와 면역 형광법을 이용한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 7분 이내 검사 완료가 장점. 

‘HORIBA LC-662G’는 전기저항법을 이용한 정확한 검사로 다중검사 방식과 빠른 검사시간, 모든 튜브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며, 검사 후 자동 노출 청소와 역류 및 막힘 방지 기능을 갖고 있다.

한편 메디벳은 모든 의료용 영상이미지를 안전하게 백업 관리해주는 시스템 ‘메디업’도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벳 측은 “현재 ‘메디업’ 백업관리 시스템에 대한 안정성 검증은 베타 테스트 마무리 단계에 있다. 곧 상용화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메디업’은 메디벳에서 영상 장비를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한시적으로 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메디벳이 판매하고 있는 ‘ULTRA SOUND Q-SERIES’는 Elastography 기능을 통한 효과적인 종양진단과 심혈관 질환 진단이 가능해 동급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며, ‘X-Ray System’은 100mA/50mA X-Ray로 승압이 불필요하다.

‘CR’은 시간당 106장의 최고 속도로 보급형 DR보다 우수한 최고 화질과 딜레이 없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DR’은 최대 사이즈 17"×17"로 Csl 방식의 최고 화질과 자동연결 방식의 최신 사양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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