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D’로 스마트한 진료
동물병원 전용 전자차트 ‘e-friends’가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스마트 진료를 제공해 인기다.
(주)피엔브이(대표 심훈섭)는 ‘e-friends’의 태블릿 전용 ‘e-PAD’를 통해 사용자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대기시간은 더 효율적으로, 진료시간은 더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e-PAD’는 보호자가 대기시간에 직접 문진을 작성할 수 있어 고객과 병원의 커뮤니케이션을 증가시켜 주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피엔브이 측은 “‘e-PAD’는 S펜을 이용한 이미지 차트 작성으로 보호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진료 퀄리티까지 높일 수 있다”며 “이로써 보호자의 신뢰도를 높여 고객 이탈은 줄어드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e-PAD’는 정보 공유와 기록의 효율성 증가로 고객과 병원 모두 만족하는 스마트 서비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멀티 콘텐츠를 통해 보호자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한다.
‘e-PAD’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문진하기’에서는 사전 문진을 통해 보다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고, 진료시간 단축으로 효율적인 시간 사용이 가능 △‘이미지차트’에서는 디테일한 이미지 작업이 가능하고, 다양하고 유용한 서식으로 편리한 차팅과 전보다 더 심플하고 체계적 구성이 가능 △‘전자서명’에서는 모든 문서를 데이터화 함으로써 보안이 강화되고, 문서보관 및 검색이 용이 △‘e-codi’는 고객의 지루한 대기시간을 즐겁고 유익하게 해주고, 기존 코디의 다양한 동영상 및 안내문구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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