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사이더, 동물의료용무균수장치 ‘BIOC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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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사이더, 동물의료용무균수장치 ‘BIOCIDER’
  • 박천호 기자
  • [ 9호] 승인 2014.07.0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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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소독수’로 진료하자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의료용무균수장치로 허가 받은 제품이 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친환경 살균소독수 생성장치 전문기업 한국코스믹라운드(대표 박범진)가 출시한 동물의료용무균수장치 ‘BIOCIDER(바이오사이더)’가 그 주인공.

‘바이오사이더’는 병원내의 위생관리, 기기소독, 피부질환 예방과 치료, 탈취 등의 목적으로 출시됐으며, 사람과 동물에게 안전한 소독수를 만들어 내는 장치로 세균, 곰팡이, 효모, 바이러스, 세균아포 등 폭넓은 살균효과를 자랑한다.

또한 사용 후 잔류성분이 남지 않아 안전하고, 식품의 맛, 색, 냄새, 영양소 등에 영향을 주지 않아 살균대상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수돗물처럼 사용하고 사용 후 무해물질로 분해되기 때문에 헹굼 세척이 필요 없고,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s)을 생성하지 않는다.
특히 ‘바이오사이더’는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과 일본식품분석센터의 안전성 시험 결과 위해성 없음으로 나타났다.

한국코스믹라운드 관계자는 “급성독성시험, 세포독성시험, 용혈성시험, 변이원성시험, 피부누적자극시험, 구강점막자극시험, 안점막자극시험, 식도점막자극성시험, 위점막자극성시험 등 다양한 시험에서 합격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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